안양 중앙본당(주임 서북원 신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리농촌살리기운동 직영 매장이 본당 신자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 및 타본당 신자들의 이용도 늘고 있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도농 직거래를 통해 공급되는 곡류, 야채류, 건어물, 우리밀 제품, 과일류 등 500여 종류의 다양한 우리 먹거리가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기 때문.
서북원 주임신부는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은 경제 논리가 아닌, 생명곂??바른 먹거리 운동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많은 신자들이 우리 먹거리를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031-441-3531~2
우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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