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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최효근 명예기자 ‘생활 속 기록인’ 선정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12-23 조회수 : 2876



교구 명예기자인 최효근(베네딕토)씨가 국가 기록원이 주관하는 ‘생활 속 기록인’으로 선정돼, 12월 26일 대전 정부종합청사 국가기록원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최 명예기자는 25년 전부터 일상생활 속 특별한 내용을 수첩에 작성하고 있으며, 27년 동안 기록한 업무일지와 포켓일지 및 가족 일상 기록도 함께 보관하고 있다. 또 30여 개의 각종 자격을 취득했으며 교회 언론에도 14년 동안 봉사해 오면서 264편의 투고를 했다.

최 명예기자는 “제 자신의 역사가 곧 나아가 가정의 역사이며, 사회와 직장의 역사가 됐다”며 “신앙과 관련한 자료들도 모아나가다 보면 훗날 교회 역사의 한 부분일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우광호 기자 woo@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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