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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신앙의 싹을 틔우는 첫영성체 어린이들 성지순례

작성자 : 최승관 작성일 : 2008-01-13 조회수 : 801

 

 

  월피동성당(주임 이헌수신부)에서 첫영성체를 앞둔 46명의 어린이들이 1월12일 절두산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버스와 전철을 갈아타가며 절두산에 도착한 아이들은, 필기도구를 가슴에 안고 박물관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며 순교자들의 유품 등을 보고 고사리손으로 배운 바를 기록하면서, 죽음으로 자신의 신앙을 증명한 선조들의 뜨거운 신앙심을 몸소 체험하였다.

 

  절두산성지에는 한국의 순교성인 103위중 29위의 성인과 무명 순교자 1명의 유해가 모셔져 있으며, 순교자들의 유품을 포함해 3,500여 점의 유물이 소장돼있다.  

  

 

 

 

최승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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