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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도입 50주년 맞아 5월 12일 신앙대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1-27 조회수 : 773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단장 정운석, 지도 문희종 신부)가 레지오마리애 도입 50주년 기념 신앙대회의 세부사항을 확정했다.

  레지아는 1월 19일 교구청 회의실에서 제6차 레지오 50주년 준비회의를 가졌다. 각 지구 평의회 단장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지난 5차 회의를 점검하고 50주년 기념 신앙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회의를 통해 레지아는 50주년 기념 신앙대회를 5월 12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장소는 미정이며 행사는 ▲제1부 입장 ▲제2부 개회식 ▲제3부 경축행사 ▲제4부 수원 레지오 연혁 및 내외빈 소개 ▲제5부 경축미사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레지아는 기획부 팀장에 이종인(안토니오), 행사부 팀장에 김동현(소화데레사), 시설부 팀장에 전정숙(루치아)씨를 각각 선임하고 50주년 기념 신앙대회를 레지오 만의 행사가 아닌 교구 전체의 신앙대회로 만들 것을 결의했다.

  현재 레지아는 50주년 맞이 4간부 직책교육을 각 꼬미시움 별로 하고 있으며 이는 3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레지아 정운석(요한사도, 55, 북수동본당) 단장은 “50주년 역사를 함께 할 수 있음은 나뿐만이 아닌 모든 단원들에게 감개무량한 일”이라며 “교구민들이 신앙대회를 잘 치를 수 있도록 혼연일체로 기도해주고 당일 대축제에 한 마음이 되어 참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레지아는 다음달 17일 7차 회의에서 팀별 준비상황과 장소 답사 등 세부적인 계획을 논의한다. 
 
 

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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