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가 아프리카 수단과 중국 선교를 위해 위원을 임명했다.
교구는 3월 11일자로 아프리카와 중국 선교위원회 위원을 각각 임명하고 본격적인 해외선교 지원에 나섰다.
아프리카 수단선교위원회의 경우 위원장에 손창현 신부, 총무에 박현민 신부, 위원에 윤재익, 문희종, 황현 신부 등을 임명했다.
중국 선교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진범 신부, 총무에 김영빈 신부, 위원에 문희종, 서종엽, 안형노, 유재걸 신부 등과 엄경득(직암선교후원회 대표회장), 박수성(중국성소후원회 회장)씨 등을 임명했다.
유재우 기자
▲ 사진 : 4월 3일 수단으로 출국한 수단선교사제단.
수단선교사제단은 아프리카 선교위원회 안에 소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