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월피동성당 주일학교 후원 바자회
작성자 : 정인호미카엘
작성일 : 2008-04-06
조회수 : 642
4월 6일 안산대리구 월피동성당(주임 이헌수 신부)에서는 본당 마당에서 주일학교 후원 바자회가 열렸다.
1,500여 명의 신자가 참여해 성황을 이룬 이번 바자회는 올해 초 월피동성당 주임 이헌수(요셉) 신부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보다 다양한 야외행사에 참여해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주일학교와 각종 야외행사에 필요한 예산을 전액 본당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데 따라 마련된 것이다.
특히 소공동체와 연계해 열린 이날 바자회에서 13개 지역 소공동체 봉사자들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 부활 주간을 지내고 있는 월피동의 하늘에 환한 기운과 따뜻한 온정이 넘쳐났다.
정인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