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야탑동성마르코본당, 한마음 음악회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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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동성마르코본당(주임 장동주 신부)은 4월 25일 성마르코 주보성인을 기리기 위한 ‘사랑과 일치의 한마음’ 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1부 초등부 율동과 합창, 그라시아 어르신성가대, 전례무용, 사제와 수도자 특별 공연, 2부 ME 부부팀, 이노주사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본당 신자인 이춘자(크리스티나)씨는 “음악회의 수준이 높았고 짜임새 있게 연출된 것 같다”며 “신자 모두가 하나되는 흥겨운 자리라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평균 연령 64세인 그라시아 어르신성가대의 열정적인 공연과 본당 사제, 수도자의공연은 신자들의 흥을 한층 더 돋웠다.
본당 주임 장동주 신부는 음악회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음악회로 본당 신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 야탑동마르코본당 신자들이 손을 맞잡고 사랑으로 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