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본당(주임 이헌수 신부)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미사를 가졌다.
주임 이헌수(요셉) 신부는 "즐거워야할 명절에 고향도 못가고 찾아주는 이도 없는 외롭고 쓸쓸한 소외된 이들에게는 오히려 명절을 맞는게 두려울 수 도있다"고 따뜻한 이웃 사랑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교우들은 작은 정성으로 갖가지 과일들을 모아서 그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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