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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지구별 꼬미시움으로 재편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8-12-07 조회수 : 715
 
 교구 ‘천지의 모후’ 레지아(단장 정운석, 영성지도 문희종 신부)는 12월 7일 월례회의를 갖고 지역에 근거한 기존 꼬미시움 편성을 지구별 꼬미시움으로 재편하기로 승인했다.

 이번에 승격된 꼬미시움은 다음과 같다.

 ▲수원대리구 영통지구 일치의 모후 꼬미시움(단장 정연주, 영성지도 정영식 신부) - 영통영덕·영통성령본당 등 9개 본당, 11개 꾸리아 포함 ▲안양대리구 안양2지구 그리스도의 어머니 꼬미시움(단장 성원경, 영성지도 김영장 신부) - 평촌·범계본당 등 5개 본당, 10개 꾸리아 포함 ▲용인대리구 이천지구 다윗의 탑 꼬미시움(단장 이사용, 영성지도 고태훈 신부) - 이천·장호원본당 등 6개 본당, 6개 꾸리아 포함 ▲평택대리구 오산지구 신자들의 도움 꼬미시움(단장 송주현, 영성지도 박두선 신부) - 병점·오산본당 등 9개 본당, 10개 꾸리아 포함.

 이번 꼬미시움 재편은 지구별로 꼬미시움을 편성할 경우 각 지구 사목에 더욱 효율적인 참여가 가능해져 이를 돕기 위한 교구의 사목적인 권고로 이뤄졌다. 꼬미시움을 지역별로 나누면 서로 다른 지구에 소속된 꾸리아가 한 꼬미시움에 속하게 돼 지구별 행사시 참여가 애매해질 수 있는데, 이번에 승인된 지구별 꼬미시움 재편을 통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편에 따라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에 소속된 꼬미시움은 12월 7일 현재 총 26개이며, 꾸리아는 레지아 직속 꾸리아 2개를 포함해 총 239개, 쁘레시디움은 레지아 직속 쁘레시디움 3개를 포함 총 3,248개가 됐다.
 
 

이상희 기자 bsng@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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