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 청소년국(국장 임유택 신부)에서는 5월10일(주일) 오후1시 대리구청 1층 강당에서 주일학교 교리교사를 대상으로 P.O.P교육을 실시 하였다.
강사로 나선 고색동 본당 신영혜(젬마)씨는 “포스터물감으로 화려한 색감과 여러 기법을 이용한 예쁜 손 글씨 피오피는 실내외 인테리어와 종교단체, 각급 교육기관 교사들의 필수과목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밝히고 “행사안내, 상품정보, 생활안내 등 글씨가 들어가는 곳이면 장소와 용도에 관계없이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등부교리교사를 맡고있다는 본오동 본당 강병채(베드로)씨는 “여성들이 받을 교육이라 생각했으나, 내게도 많은 도움이 되겠다”며 “다른 교육도 기회가 되면 적극적으로 참가하겠다”밝혔으며 시화바오로 본당 김태인(세실리아)씨는 “즉시 활용도가 높아 알찬 교육”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교육은 47명의 본당 교리교사가 참가하였다.
김준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