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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아버지들을 위한 콘서트 열어 큰 호응

작성자 : 최호진 작성일 : 2009-05-18 조회수 : 1249
 
 5월 16일 정자동주교좌성당 1층 성전에서 “아버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이란 주제로 제3회 아버지대회인 ‘주 찬미 콘서트’가 마련되었다.
<동영상 뉴스 ☞ 기사 하단 참조>
 
 성요셉 아버지학교가 주관하고 가정사목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저녁 8시20분부터 이형진 밴드의 리더인 이형진의 사회로 막을 열어 2시간 동안 관객들의 열광 속에 이어졌다.
 
 착좌 후 첫 공식행사에 참가한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이날 7백 여 명의 관중들과 함께 “우리의 가정은 우리가 지킨다”는 아버지 학교 구호를 함께 외치며 개막인사를 전했다. 또 “요셉 성인이 성가정의 중심이듯, 아버지는 한 가정의 중심”이라며 “참신한 아버지들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정식, 나무자전거, 이형진 밴드 등 생활성가 가수들과 김종환, 최희준 씨 등이 함께 했다. 등 생활성가 가수와 특별 게스트  당신만을 사랑해요-김정식 로사리오 생활성가 가수, 너에게 난 나에게 넌-나무자전거, 주님은 나의 목자-이형진 밴드, 백년의 약속-김종환과 특별 게스트로 하숙생의 최희준씨가 함께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성요셉 아버지학교는 오는 6월 13일 안양대리구 비산동성당에서 12기 교육을 시작한다. 입교 신청은 각 본당 사무실이나 가정사목연구소 내 성요셉 아버지학교(☎031-457-2172)로 연락하면 된다.
 
최호진 명예기자
 


동영상 뉴스 
"아버지들을 위한 콘서트"


- 취재 편집 : 김낙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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