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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광명지구 합동 가두선교 후 예비자 늘어

작성자 : 최효근 작성일 : 2009-07-10 조회수 : 985
 
 안산대리구 광명지구(지구장 김상순 신부) 내 6개 본당이 함께 6월에 펼친 합동 선교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
 
 광명, 철산, 소하, 하안, 광북, 광문본당은 합동 선교 파견미사, 가두선교, 9일 기도, 성체조배, 고리기도라는 정성스러운 준비를 거쳐, 6월 14일 각 본당에서 합동 입교식을 거행한 바 있다. 여기서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선교분과와 레지오를 중심으로 선교운동을 계속 전개한 결과, 현재 6개 본당 예비자는 280여 명에 이르며 지금도 계속적으로 입교가 진행되고 있어 예비자의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하안본당 합동입교식 모습

 
 ‘모여서 기도하고, 나가서 선교하자!’ 는 구호아래 가두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 단원들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도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오늘도 거리에 나서고 있다.
 
 
◀ 하안본당 김상순 신부가
입교식에 참석한 예비자들에게
안수를 하고 있다.

김상순 신부는 “신자라면 구원의 기쁜 소식을 남들에게 전하는 일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올해는 결과보다 신자들에게 선교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는 데 더 의미를 두고 싶다”며 “함께 모여 기도하며 복음 선포의 도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효근 명예기자

사진-성재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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