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산나 선교단의 진행에 따른 이번 피정에서 참여한 어린이들은 찬양과 기도, 성극 감상, 십자가의 길 기도 봉헌 등을 통해 하느님의 작품으로서 불평불만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지녀야 함을 배워나갔다.
가리고 의자 위를 걷는 체험시켜, 위험하고 무서울 때 ‘하느님’을 찾으면 보이지는 않지만 언제나 자신과 함께하시는 하느님을 느끼게 됨을 깨달았다. 또 5단계 ‘예리코성 무너뜨리기’에서는 자기 안에서 하느님께 의탁하지 못하고 죄를 짓는 부분들을 적은 쪽지를 붙인 성벽을 무너뜨리는 체험을 통해 성의 함몰과 동시에 자기 안의 나쁜 것도 사라짐을 체험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박명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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