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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제4회 우리성가 노랫말 공모 교구 신자 대거 당선

작성자 : 최효근 작성일 : 2009-11-06 조회수 : 953
 
용문본당 김태엽(최우수)
하안본당 최효근(우수)
삼가동본당 김인용(장려)
원곡본당 배영자(장려)

 
 한국천주교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 한홍순)가 주최한 제4회 우리성가 노랫말 공모에서 수상자 6명중 4명에 수원교구 신자들이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용문본당 김태엽 씨가 '주님 제 영혼에' 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하안본당 최효근 씨가 '영원한 사제시여' 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삼가동본당 김인용 씨와 원곡본당 배여자 씨가 각각 '저희에게 임하소서' , '살리시는 하느님'이라는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우리성가 작곡공모’를 통해 곡으로 만들어지며, 만들어진 곡 중 선정된 작품들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평신도주일을 맞이해 ‘제7회 서울대교구 성가합창제’를 통해 연주, 보급된다. 상금은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초순 명동성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리 정서에 맞는 아름답고 친근한 성가를 만들어 신자들이 하느님과 더욱 일치토록 함으로써 전례를 토착화하고 활성화하자”는 취지 아래 올해 4월부터 10월 말까지 시행한 노랫말 공모에는 우리성가 창작에 대한 신자들의 높은 관심과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 평협은 우리 성가 노랫말 공모와 작곡공모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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