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복음화국은 2010년 1학기 본당 ‘여정’ 성경공부반 과정을 개설하고 각 본당별 신청(기존 성경공부반을 제외한 신규 신청)을 받는다.
복음화국은 성경교육의 활성화와 살아있는 말씀의 내실화를 기하고자 예비신자와 일반 모든 신자들을 대상으로 1992년부터 ‘여정’ 성경공부를 실시해 왔다.
또한 봉사자 파견을 원하는 본당에는 1992년부터 양성해 온 평신도 봉사자들을 보내 본당 여정 성경공부를 돕고 있다.
복음화국이 2010년 1학기 개설하는 과정은 ▲성경 첫걸음(여정 첫걸음) ▲일반 여정 ▲어르신을 위한 은빛여정 <기초과정> ▲어르신을 위한 은빛여정 <심화과정> ▲노인대학에 은빛여정을 접목하는 과정 등 총 5개. 이중 어르신을 위한 은빛여정 <기초과정>을 수료한 후 다음 단계로서 성경과 여정을 겸비한 과정인 ‘어르신을 위한 은빛여정 <심화과정>’은 신설된 과정이다.
각 과정 개강일은 2010년 3월 첫 주간(3월 1~6일)이며 신청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과정별 개설신청서는 11월 19일자 교구 공문(천수교 2009-260)과 함께 각 본당에 전달됐다.
※ 문의 031-241-7966 교구 복음화국 기획연구부 성경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