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사무처 홍보·전산실(실장 백윤현 신부)은 ‘제3기 수원교구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
2007년 1기 명예기자단 발대를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활동하고 있는 명예기자단은 교구 내 본당과 단체의 행사와 미담 등을 누구보다 먼저 접하고 취재해 기사를 통해 알리며 교구의 홍보일꾼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명예기자단의 활동은 수원주보, 교구 홈페이지, 교구 인터넷신문, ‘가톨릭신문 수원교구’ 제작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세례 받은 지 3년 이상 경과한 교구 신자로서 취재 및 기사작성, 사진·동영상 촬영 등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유경험자이며, 취재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봉사할 수 있는 신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희망 신자는 지원서와 교적사본, 본인 작성 기사 한 부를 우편(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78 천주교 수원교구청 홍보·전산실)으로 보내면 된다. 지원서는 교구 홈페이지(www.casuwon.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본인 작성 기사는 교구 내 소식(본당소식, 미담, 신앙인 인터뷰 등)을 1천자 이내로 작성하고 본인이 촬영한 기사 관련 사진을 1매 첨부해 구성하면 된다. 서류 마감은 12월 14일.
합격자는 12월 23일 교구 주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문의 031-242-8081 교구 홍보·전산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