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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사랑의 메신저가 된 매곡 청소년들

작성자 : 배정애 작성일 : 2010-01-05 조회수 : 951
 
 
 매곡성당 중·고등부 두레 학생들이 직접 바자회를 개최해 생긴 수익금 90만원을 1월 3일 의왕 마리아의 집에 전달했다.
 

학생들은 지난 2009년 10월 24일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서 바자회를 열어 이번 성금을 모았으며, 이날 마리아의 집에 계시는 할머니들께 세배도 드리고 율동도 선보였다. “가슴 뿌듯한 호랑이 해를 맞이했다”는 학생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었다.
 
 

배정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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