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금)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 용문청소년수련원에서 한국가톨릭상담심리학회(학회장 박현민 신부) 제2회 동계수련회가 개최된다.
학회원들의 영성적이며 심리적인 성장을 위한 이번 수련회는 ▲영성강의-내적치유를 위한 예수안의 머무름(죽전본당 주임 최황진 신부) ▲의사소통 프로그램(NVC: Non-Violent Communication을 보완한 CHANGE 프로그램) (마음사랑 대표이사 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이민식 박사) ▲심리극 강의와 시연(별자리 사회심리극 연구소 김영한 소장)을 비롯해, 전례의식을 통한 자신의 성찰과 학회원간의 깊은 유대를 도모하기 위해 박현민 신부의 주례로 떼제미사가 봉헌된다.
이상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