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1월 24일 용인대리구 기흥성바오로본당(주임 김진우 신부)을 방문, 교중미사를 봉헌했다.
미사 강론을 통해 이 주교는 “2008년 9월 설정된 우리 본당이 김 신부님을 중심으로 새로운 공동체를 잘 건설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본당은 교구 내 191개 본당 중에서도 작은 본당에 속하지만 작은 본당일수록 본당 신부님을 비롯해 구역·반·가정이 더욱 일치, 화합하고 기쁨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신자들을 격려했다.
이우현 기자 ( helena@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