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가톨릭대학교 모든 교수들과 임직원,그리고 신학생들이 모두 함께 기뻐하며 전달한다는 방상만 신부는 "대학재직시 사제양성과 신학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공을 기리기 위한 사립대학에서 받을수 있는 국가에서 주는 최고의 훈장"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건태 신부는 "교회 밖의 일로 교회안에서 행사를 하는것이 쑥스럽고 번거롭게 해드려 송구하다"면서 "이런 훈장

을 받았다고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초심을 잃지않고 사목활동을 하여 교우분들이 주는 훈장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