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본당병점본당 ‘은총의 수로’ Cu. 아치에스

작성자 : 성기화 작성일 : 2010-03-28 조회수 : 867
 
 평택대리구 병점본당 ‘은총의 수로’(水路) 꾸리아(단장 김영준 요셉, 영성지도 박두선 신부)는 3월 28일 레지오 마리애 사령관 성모 마리아께 대한 일치와 충성을 서약하는 아치에스(Acies)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중미사 후 성당에서 열린 아치에스는 ‘은총의 수로’ 꾸리아 산하 ‘구세주의 어머니’ 등 각 쁘레시디움 협조·행동 단원 160여 명이 참석했다.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직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옵니다!’
 Cu. 단기를 맨 앞에 세우고 각 Pr. 단기를 성당 중앙 양편에 질서 있게 도열시킨 후 성가 와 묵주기도를 바친 단원들은 두 명씩 중앙으로 나와 고개를 숙인 뒤 대형 벡실리움에 오른손을 얹고 큰 소리로 외쳤다.
 
 끝으로 단원들은 우리나라와 온 세계에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의 나라를 하루바삐 세우도록 충실히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성모성심 봉헌문’을 다함께 바쳤다.
 

 본당 전교 오딜리아 수녀는 “짧지만 성모님의 향기가 가득 담긴 ‘삼종기도’를 하루에 한 두 번씩은 바침으로써, 신심과 은총생활에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삼종기도를 자주 할 것을 권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