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원로사목자 후원회인 ‘성우회’(회장 이순자 막달레나, 영성지도 최경남 신부)는 설립 25주년을 맞아 6월 1일 오전 11시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기념미사를 봉헌한다.
미사는 최경남 신부를 비롯한 교구 원로사목자 공동 집전으로 봉헌되며, 성우회 이순자 회장이 펴낸 책 ‘막달레나 이야기’의 출판기념회도 열릴 예정이다.
미사 후 지하식당에서는 축하연과 풍물, 난타, 고전무용 등이 펼쳐지는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문의 016-329-0110 이순자 회장
오혜민 기자 (oh0311@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