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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하안본당 레지오 마리에 두 쁘레시디움 1000차 주회

작성자 : 최효근 작성일 : 2010-05-26 조회수 : 446

 
“묵주기도를 하면 성모님이 제 손을 잡아 주시고 용기를 내어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 같아요.”
 
 

 5월 26일 하안본당에 겹경사가 생겼다. 1000차 주회를 맞는 쁘레시디움이 둘이나 된 것.성모승천 Pr.(단장 김정희 카리타스)과 인자하신 동정녀 Pr.(단장 김식례 데레사)은 이날 1000차 주회 및 기념식을 갖고 더욱 믿음직한 성모님의 군대로 거듭 태어날 것을 다짐했다.
 
 “레지오 회합이 있는 수요일에는 이유 없이 행복해진다”고 고백하는 단원들에게 주임 김상순 신부는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빗방울 수만큼 행복하라”고 격려하며 “앞으로 1500차, 2000차까지 성모님의 사랑 속에 주회를 지속하여 후대들이 이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91년 4월에 창단한 두 쁘레시디움은 본당 설립 전부터 지금까지 초창기 단원이 계속 활동할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성모의 군대로서 가두선교 및 사회복지시설 봉사와 연도 봉헌을 비롯한 모범적 신앙 활동을 펼치며 본당 레지오 마리애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최효근‧성재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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