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리구는 3일 대리구청에서 ‘제3기 마리아 어머니 학교’ 수료미사 및 수료식을 갖고 26명의 어머니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료생들은 올 4월부터 ‘어머니, 나는 누구인가?’, ‘마음으로 통하는 대화 Ⅰ,Ⅱ’, ‘우리 아이 보물(탈렌트) 찾기’, ‘눈 맞추기 학습지도’, ‘부모가 된다는 것의 의미’ 등 강의와 그룹대화를 수강했다.
대리구 청소년국이 주관하고 교구 가정사목연구소가 후원하는 마리아 어머니 학교는 매년 두 차례 마련되며 올해 하반기 과정은 10월 열릴 예정이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