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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한마음, 대북 지원 및 새터민 지원 기금 2천만 원 민화위에 전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0-09-01 조회수 : 609
 
 최근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을 돕기 위해,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한마음운동본부(이하 한마음, 상임대표 이용훈 주교)는 교구 민족화해위원회(이하 민화위, 위원장 서종엽 신부)에 8월 25일 <대북 지원 및 새터민 지원 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모금된 금액은 북한의 인도적 지원과 새터민 지원 등을 위해 지난 6월부터 한마음이 교구 민화위와 함께 전개한 ‘한겨레나눔운동’의 결과로서, 6월 20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원미사’ 2차 헌금과 개별후원금 등이 모인 것이다.
 
 교구 사회복음화국장 집무실에서 열린 이번 기금 전달식에서 서종엽 신부는 “이번 홍수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북한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의약품 등을 구입,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북한 주민 돕기에 신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또 “어려운 시기에 가진 것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한 전 교구 사회복음화국장 최석렬 신부(교구 안성공원묘원 원장 명. 2010. 8.31 부)는 “올해 처음 실시한 <한겨레나눔운동>에 동참하여 사랑을 모아주신 사제단과 신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이번 나눔을 계기로 이 캠페인이 매년 더욱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구 홍보·전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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