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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교구22일 수원교구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생명평화미사 열려

작성자 : 주명희 작성일 : 2010-11-10 조회수 : 619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11월 22일(월) 오후 2시, 수원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생명평화미사’를 주례한다.
 
 4대강 사업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생명평화미사’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생명훼손을 막기 위한 지향으로 봉헌된다. 11월 8일(월)에는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목포 옥암동본당에서 ‘영산강 생명평화 미사’가 봉헌되기도 했다.
 
 한국 천주교주교회의는 최근 추계정기총회를 통해서 <환경에 대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지침서(*원제: ‘창조질서 회복을 위한 우리의 책임과 실천’)>를 승인해 4대강 사업에 대한 천주교의 공식적인 입장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한 바 있다. 이번에 수원과 목포에서 관할지역 교구장 주교의 주례로 생명평화미사가 봉헌되는 것은 이러한 입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기도 하다.
 
 현재 수원교구 관할지역인 경기도 양평 두물머리에서는  지난 2월부터  매일 생명평화미사가 봉헌되고 있다.
 

교구 홍보전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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