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각자의 새해 화두로 바쁜 1월,
운동을 시작하기도 하고 외국어학원에 등록하기도 하고, 새로운 일에 몰두하기도 합니다.
교회도 새로운 복음화 계획과 야심찬 계획이 한창입니다.
한 본당은 각 가정의 소망이 담긴 기도를 성당 입구에 꾸미고
새해 소원문을 봉헌하기도 했는데요. 2010년의 희로애락을 뒤로 하고
2011년에는 기도하시는 모든 바가 하느님의 뜻대로 이뤄지기를 빌어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본당이 많습니다.
오혜민 기자 (oh0311@catimes.kr).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