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명예기자단이 1월 8일부터 1박 2일간 의왕 가톨릭교육문화회관에서 연수를 열고, 제4기 교구 명예기자단 발대미사(9일)를 봉헌했다.
연수 중에는 강의(‘교구 명예기자단이 나아가야 할 길’-교구 홍보전산실장 백윤현 신부, ‘가톨릭 언론과 명예기자의 소명’-가톨릭신문 주정아 팀장, ‘취재 및 기사작성’-가톨릭신문 오혜민 기자 외)와 2011년도 활동방향 논의, 4기 대상 오리엔테이션 등이 이뤄졌다.
9일 발대미사는 교구 총대리 이영배 신부 주례로 봉헌됐다.
“여러분이 쓴 기사는 신자들을 올바른 신앙의 길로 인도하는 계기가 된다”며 복음전파자로서 명예기자직 역할의 중요성을 전한 이영배 신부는 기존 명예기자들의 1년간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로이 임명된 4기와 혼연일체가 되어 교구의 홍보는 물론 주님의 복음을 알리는 기자단으로 더욱 발전해나가길 바란다” 격려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명예기자증을 수여받은 4기 명예기자는 총4명[▲박정숙(세실리아,성남동본당)▲이송분(보나,성남동본당)▲김샛별(안나,이매동성바오로본당)▲류재덕(정율베드로,죽전본당)]이다.
교구 홍보전산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