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성모님은 나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에 성당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계신다며, 성모 마리아에 대한 4대 교의‘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생 동정이신 마리아,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하늘에 올림을 받으신 마리아’를 설명했다. 또, 올바른 성모성심에 대해, 일부 종교에서 ‘우상 숭배’라고 하는 비난과 오해된 부분을 가톨릭교회의 교리의 차원에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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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형제이요, 자매요, 어머니이다(마르3-35)’라고 말하고, “레지오 단원들은 성모님을 공경하는 기도 생활로 성모님의 은총 안에 함께 하길 바란다”는 말로 강의를 마쳤다.
류재덕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