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본당(주임 정현호 안드레아)에서는 성령기도회 주관으로 6월1일부터 7월 20일까지 8주간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내적 치유 세미나’가 열린다.
6월 1일에는 ‘내적 치유 세미나’ 첫 강의를 서울대교구 철야기도 회장을 맡고 있는 이해봉(토마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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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강의를 맡은 이해봉 회장은 “고통의 실체와 치유”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치유란 육체와 마음의 아픔과 고통을 회복되는 관계이며, 특히 영적치유는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회복 되는 관계”라고 말하고, “감정의 삶을 사는 우리를 하느님은 행복의 길로 인도하신다”고 강조했다.
본당 성령기도회 정혜숙(세레나) 회장은 참 좋은 행복한 삶을 내려 주신 주님께 축복과 감사드리며, 세미나를 통해 아름다운 삶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 했다.
‘내적 치유 세미나’는 우리를 치유하여 주시는 주님께 사람들과의 관계 회복과 몸과 마음을 새롭게 치유하도록 위탁하며, 찬양과 기도의 말씀, 고해 성사와 미사 봉헌으로 은혜의 시간을 갖도록 구성했으며, 매주 ▴고통의 실체와 치유 ▴분노의 실체와 치유 ▴역기능 가정과 정서의 학대 ▴상실감의 실체와 치유 ▴두려움의 실체와 치유 ▴마음의 상처 치유 ▴내적 치유 기도와 안수 ▴치유된 감사의 삶을 주제로 일정이 짜여져 있다.
류재덕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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