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사회복음화국 사회복지회 회장 배용우 신부는 강론을 통해 사회복지회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그리고 “나눔은 실천이고 실천은 곧 사랑”이라며 “나눔의 손길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후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교구 사회복지회는 교구 신자들과 성직자, 수도자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복지 활동을 발전적으로 변화시켜 1994년 5월 10일 경기도 사회복지법인 제1호로 설립되어 사회복지사업법의 규정과 그리스도의 복음정신에 의한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인간의 행복과 무한한 번영을 추구하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교구 내 인준 사회복지시설 132개의 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운영시설에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 여성 등을 위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처 : 교구 사회복지회 (☎ 031-441-5832)
후원 계좌번호 : 농협 207186-55-000051 (천주교 수원교구)
글. 최효근 명예기자 / 사진. 성재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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