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이주민 여름캠프가 24일 수원대리구 청소년문화원 야외마당에서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최병조 신부)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구 내 이주민 300여 명이 함께해 먹을거리를 나누고 음악 콘서트와 영화관람 등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서로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홍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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