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알림마당

Home

게시판 > 보기

교구소식

열린마당노부부, 자신의 재산을 하느님께 봉헌하던 날...

작성자 : 이안라 작성일 : 2011-08-29 조회수 : 704

 
   광명성당 이기충(요셉)·서순희(마리아) 부부는 8월 25일,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를 방문하여 수원가톨릭대학교를 위해 써 달라며 현재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광명시 소재의 아파트를 기증했다.
 
   수원가톨릭대학교 곽진상 신부와 유주성 신부가 함께 한 전달식에서 이기충 어르신은 본당(광명본당)에 후원회 모집을 나오신 수원가톨릭대학교 유주성 신부의 강론을 듣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혔다. 더불어 오래전부터 재산을 교회에 헌납할 생각을 해 왔다며, “기부한 재산이 사제 양성을 위해 의미 있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기충.서순희 부부가 교구청 현관 앞에 게시된 은인명단을 유주성 신부의 안내로 살펴보고 있다.
 
홍보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