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회장 변영철·지도영성 문희종 요한세례자 신부)은 지난 13일 ‘수원교구 청소년 축제’를 위해 교구 청소년국에 일천만 원을 후원했다.
교구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임원들은 교구 청소년국을 방문해 청소년국장 이건복 신부와 부국장 겸 대건청소년법인국장 김희강 신부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10월 16일 개최될 행사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잠시 시간을 내어 참석한 이건복 신부는 “자라나는 교구 청소년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교회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