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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본당최덕기 주교 예방한 새 신부들

작성자 : 성기화 작성일 : 2011-11-14 조회수 : 853

 
   지난 8월 19일 사제로 서품된 17명의 사제들이 11월 14일, 교구장직에서 은퇴하고 퇴촌본당 산북공소(회장 김진영 안드레아)에서 사목을 하는 전임 교구장 최덕기(바오로) 주교를 방문했다.
 
   이날 오전 공소에 도착하자마자 성당에서 성체조배를 한 새 신부들은 산북공소 공동체가 작지만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하도록 기원했으며 이어 성당의 예술품들을 감상했다.
 
   점심 식사 후 교육관에서 쌍화차와 과일을 들며 사제 생활 100일이 채 되지 않은 사제들과 환담을 나눈 최덕기 주교는 사제생활 중에서 어려운 것은 역시 ‘강론’이라고 말했다.
   또, “수원교구 신부님들은 매달 두 번째 월요일에 동기별로 함께 모여 사목정보를 서로 나누고 있다”며 “사제생활 동반자로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고 전했다.
 
  현재 교구 총 사제 수는 416명이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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