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28일 저녁, 안산대리구 소속 명예기자들의 송년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안산대리구 청소년국장 김우정(베드로) 신부가 참석해 2011년 한해 교구와 대리구 소식을 전하는 소명을 다해 준 대리구 명예기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우정 신부는 대리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들을 취재하고 기사화 한 노고를 치하하며, “내년 2012년도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본당과 지역사회,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더 색다른 기사를 많이 발굴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대리구에서는 현재 12명의 명예기자(대리구 대표 김준식 라파엘)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 중 6명은 교구 명예기자를 겸임하고 있다.
대리구 신승화(가타리나) 명예기자는 “대리구장님께서 이렇게 송년회를 준비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2012년에는 더 분발해서 명예기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명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