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수원교구 사회복지회-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종합건강검진 협약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2-19
조회수 : 665
수원교구 사회복지회(회장 배용우 신부)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조계순 수녀)이 13일 오전 11시 성빈센트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 협약식을 열었다.
수원교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저렴하게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보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정신에 따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수원교구 사회복지회 소속 종사자와 그 직계가족들은 성빈센트병원에서 기본검사를 비롯, 생화학검사 등 20여 가지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는 현재 132개의 사회복지기관이 소속돼 있으며 약 1500여 명의 종사자가 일하고 있다.
▲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와 성빈센트병원 종합건강검진 협약식에서 배용우 신부(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가정의학과 송상욱 과장(배 신부 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