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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한마음운동본부 … 2012년 헌혈캠페인 봉헌미사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4-22 조회수 : 646
사순시기 6개 거점본당 중심
교구민 1001명 캠페인 참여
혈액 총 22만 4800㏄ 모아

 
   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 한마음운동본부(본부장 홍명호 신부, 이하 본부)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용인대리구 양지성당에서 ‘2012년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 봉헌미사를 열었다.
 
   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가 주례한 이날 미사에서는 사순기간 동안 6개 대리구 거점본당을 중심으로 교구민들이 모은 헌혈캠페인의 결과물이 봉헌됐다. 교구민 1001명이 참여한 헌혈캠페인은 헌혈 적격자 562명의 헌혈, 헌혈증 기부 427개, 22만 4800cc의 혈액이라는 결과로 모아졌다.
 
   본부는 미사에 봉헌된 헌혈증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김철민 의무원장에게 전달했으며, 사순뿐 아니라 앞으로 마련될 상시적 헌혈캠페인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이성효 주교는 “헌혈캠페인은 하느님의 뜻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삶”이라며 “하느님의 도움으로 여러 신자들이 캠페인에 참여해줬고 더 많은 신자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은 본부가 벌이는 생명 나눔 운동으로 2008년부터 사순시기 동안 교구민을 대상으로 대리구별로 실시하고 있다.
 
 ▲ 수원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가 봉헌된 헌혈증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김철민 의무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 ‘2012년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헌혈증 모습.

오혜민 기자 (oh0311@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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