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안양재가노인복지회에서 주최 사랑의 빵 만들기 체험 및 빵에 대한 이론
작성자 : 송재순
작성일 : 2012-09-03
조회수 : 531
“와~ 힘들다. 동네 빵 집에서 무심코 사먹던 빵이 이렇게 만들기 힘들고 어려운 줄 처음 알았네, 만들고 먹고 완성된 빵만 바라만 보아도 뿌듯해! 진짜 재미있었지?”
안양재가노인복지회에서 주최하는 빵을 만들기에 체험한 이수빈(로사·금정본당·초4) 양이 같은 성당 친구 이사랑(안나)와 함께 나눈 대화이다.
수빈 양은 “어머니의 권유로 친구와 함께 참석했는데, 많지도 않은 적은 인원으로 배워 이해하기 쉬웠고, 어르신이 봉사하는 것을 보니 나도 나이가 많아도 어디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나누면 되겠다는 신념을 가지게 됐다”면서 “너무 좋아 레지오 단원들과 전례 하는 친구들과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사랑의 빵 만들기 체험 및 빵에 대한 이론’은 안양재가노인복지회에서 10여 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8월 25일(1차)과 9월 1일(2차)에 교육을 실시했다.
송재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