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사회복음화국 사회복지회(회장 배용우 바오로 신부)가 KT&G와 협조하여 2004년도부터 실시해 온 이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이 담긴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오전부터 시작한 행사에서는 총 8천kg의 김장 김치가 교구 여성연합회원과 대학생 봉사자들에 의해 담가졌으며, 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이중 3천5백kg을 수원교구 인준 사회복지시설(생활 시설) 35곳에 전달했다(수원교구 사회복지회 총 3,500kg·KT&G복지재단 4,500kg 직접 배분).
한편, 천주교 수원교구 경제인회에서는 11월 2일 사회복지회장 배용우 신부에게 이날 행사의 후원금으로 2백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홍보전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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