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사회복지회(회장 배용우 바오로 신부)는 교구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최병조 요한사도 신부)에서 운영하는 ‘우리드림센터’를 후원하기로 하고 1월 8일, 이와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배용우 신부와 최병조 신부는 가톨릭복지회관에서 있은 협약식에서 ‘우리드림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는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 까지 매월 1백만원을 후원한다(주요내용)’는 협약 내용에 서명했다.
‘우리드림센터’는 이주사목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무료 공부방으로, 지난 2012년 10월 18일 개소했다. 현재 ‘우리드림센터’는 17명(다문화 가정 80%·차상위계층·기초수급자, 선도그룹 등)의 학생이 17시부터 21시까지(방학기간 14시~21시) 이용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회와 구성성당 CMS, 삼성기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후원문의 : 031-257-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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