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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2013 수원교구 축구선교연합회 심판 교육

작성자 : 성기화 작성일 : 2013-02-02 조회수 : 613

 
   교구 축구선교연합회(이하 축선련, 회장 이원섭 디도·영성지도 전삼용 요셉 신부)는 2월 2일 수원 천천중학교에서 ‘2013 수원교구 축구심판 교육’을 마련했다.
 
   교구 축선련은 이날 오전 6개 대리구에서 선발된 75명을 대상으로 공정한 축구 경기 규칙을 적용하기 위해 주심·부심의 역할 등에 관한 이론 강의를 진행한 후, 오후 운동장에서 실기와 그 시험을 거쳐 심판 자격증을 수여했다.
 
   ‘경기규칙’ 강의는 교구 축선련 초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순기(바오로·71·교구 축선련 고문) 씨와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 경력이 있는 이병국(삼손·50·세마본당) 씨가 담당했다. 강의 말미에는 핸들링·오프사이드·프리킥 등 승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반칙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교육을 주관한 심판부장 황병영(콘라도·47·호계동본당) 씨는 “이번 심판 교육은 대회가 열릴 때마다 어려움을 겪던 심판진 섭외와 경제적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또한 공평하고 올바른 축구 규칙을 적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14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제12회 교구장배 축구대회’는 축구리그 12개 팀(성남대리구 – 분당성마태오·은행동성가정본당, 수원대리구 – 원천동·화서동본당, 안산대리구 – 안산성마르코·안산성요셉본당, 안양대리구 – 오전동·평촌본당, 용인대리구 – 수지·죽전본당, 평택대리구 - 병점·안중본당), 선교리그 6개 팀(성복동성마리아요셉·신장본당, 4개 팀 미정)이 출전하게 된다.
 
   또한 10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질 ‘제9회 총대리주교배 어린이복사단 축구대회’는 정규리그 16개 팀, 미니리그 24개 팀이 경합하게 된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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