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한마당이 펼쳐진다.
교구 설정 50주년 기념 및 신앙의 해를 맞아 ‘여성의 희년’으로서 오는 4월 3일 오전 9시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교구 내 본당 여성 신자들이 함께하는 ‘여성 어울 한마당’이 벌어지는 것.
‘딸 시온아, 환성을 올려라. 마음껏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스바니야 3, 14)를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강금실(에스델) 전 법무부 장관의 여성 희망 메시지와 여성 난타 공연, 대리구·지구 장기자랑, 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6개 대리구장 및 교구 사제단 공동 집전의 파견미사와 기념식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본당별로 교구 여성연합회 사무실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31-242-1379 교구 여성연합회, FAX 031-244-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