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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소식

공동체수원교구 복음화국 전문봉사자 양성 교육특강

작성자 : 장정숙 작성일 : 2013-03-25 조회수 : 615

  2013319() 오후2시 복음화국(국장, 문희종 요한 세례자 신부) 봉사자(예비팀, 견진팀,선교팀,소공동체팀,가정팀,찬양팀) 50여명이 수원교구청지하 강당에서 전삼용(요셉, 오산성당 주임, 수원가톨릭대학 교의신학교수)신부의 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교회헌장 2번째 특강이 있었다.

 

   전삼용 신부는 2주에 걸쳐1교회의 신비’, 2하느님의 백성’, 3교회의 위계조직, 특히 주교직’, 4평신도’, 5교회의 보편적 성화 소명’, 6수도자’, 7순례하는 교회의 종말론적 성격, 그리고 천상교회와 그 일치’, 8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 안에 계시는 천주의 성모 복되신 동정마리아에 대한 열띤 강의를 했다. 전삼용 신부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성사다.”를 서두로 성사를 통해서 은총의 중개자인 성모님까지 8장으로 이루어진 교회헌장을 강의하면서 특히, 여러분은 각 본당으로 파견 나가 강의를 하는 평신도 선교사로서 뭉둥그려 설명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것으로 소화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다음주 나눔시간의 주제도 주었다.

 

1. 미사예절 때 감사가 흘러 넘치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 때문일까요?

교회(사제), 신자가 바뀌어야 할 점?

 

2. 지금 우리가 사제(교회)에게 당당히 청해야할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면?

 

3. 교회와 성경 중 어느 권위가 우선하는가?

 

4. 미사보 계속 써야 하는가?

 

  한편 한민택(바오로, 복음화국 부국장)신부는 수원교구설정 50주년과 바티칸공의회 개최50주년인 신앙의해인만큼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4개의 헌장, 9개의 교령, 3개의 선언문)에 대한 숙지해야 함을 전했다. 특별히 상·하반기 동안 이루어지는 공의회문헌 4대 헌장에 대한 연구는 복음화국 전문봉사자 양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의 시도임을 밝혔다. 이미 219일과 226일 문희종 신부는 전례헌장의 특강이 있었다.

 

장정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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