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월피동 본당(주임 최중혁 마티아)은 소공동체 활성화와 형제들의 친목 화합을 위한 족구대회를 실시하였다. 총 12지역 100여명의 형제자매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대회는 사목회장(홍순목 요한)의 시작기도로 시작하여 열띤 응원 속에서 과열되지 않는 가운데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지켜보는 어르신과 본당 주임신부의 입가에 미소가 띠는 한마당이 되었다. 준결승에 오른 4개 지역은 21일 최종 결과를 놓고 대결하게 되었다.
정인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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