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리구, 광명지구, 광북성당(주임 허정현 요한 세례자)에서 2013년 5월 4일 '성모신심미사' 때 주님의 제단에서 사제를 도와 봉사할 신복사 12명의 선서식이 있었다. 첫영성체를 하고 3개월 간을 수녀님의 지도하에 평일미사 및 본당 행사에 열심히 참여 했다.
선서식에서 허정현신부는 “복사는 무엇보다도 제단의 봉사자이다. 구원의 제사인 미사거행을 돕는 복사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며 하느님과 미사를 거행하는 신자들에게 봉사하는 사람들인 만큼 미사가 거룩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사제를 돕고 가정과 학교에서 언제나 기도하는 모습, 착한 일을 실천하는 모습을 통하여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친구들에게는 예수님의 모습을 전하는 예수님의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장정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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