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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하안본당 신자들의 도움pr.별난 주회합

작성자 : 성재필 작성일 : 2013-05-21 조회수 : 544

하안 본당(주임 정성진 요한 세례자 신부) ‘신자들의 도움 쁘레시디움’(단장 최용부 바오로)은 축하해 주는이 없이 아쉬움을 남기고 보냈던 지난 1000차 주회를 520, 1111차 주회를 100여명의 단원들의 축하 속에, 그 아쉬움을 달래며 빼빼로 주회합을 가져 모인 단원들은 준비한 다과와 음료를 마시며 신자들의 도움 쁘레시디움단원들과 기쁨을 함께 했다.

활성화 되었던 신자들의 도움 쁘레시디움201121000차를 보낼 때는 단장의 잦은 해외 출장과 단원들의 건강, 직장 관계등 많은 우여곡절 속에 간부만을 겨우 유지하고 있었다. 이에 새로운 결심을 한 단원들은 심기일전 하여 피정과 기도, 활동에 전념하기로 하고, 새로운 단장으로 최용부(바오로)씨가 활동과 단원 확장에 앞장섰다.

그 결과 3개월 만에 단원은 7명으로 늘어났고 현재는 10명의 단원들이 성모님의 지상 군단의 일원으로 선교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어, 타 쁘레시디움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정성진 신부는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하는 1111차 주회합까지 오기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겠지만 성모님의 보호와 하느님의 은총의 보호아래 왔을 것이며, 성모님이 원하시는 간구를 위해 그동안 수고한 역대 단장들과 간부 이하 단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는 고마움의 축사와 함께 "레지오의 존재 가치는 단원들은 성모님께 봉헌된 만큼 봉헌 순간부터 마지막 죽음의 순간까지 레지오 단원으로 남아 있는 것이며 큰 영광이고, 하늘에는 천상군단이 있듯이 지상에는 레지오의 지상군단이 있다."라며 레지오 단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기를 바랬다.

최용부 단장은 "70의 나이이지만 젊은이들과 함께 기도하며 활동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은총이고, 어려울 때 함께 힘을 더해주고 이 자리에서 축하해 주는 모든 단원들이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단원이 배가 운동으로 내년에는 분단의 영광도 갖고 싶다는 포부를 내보였다.

성재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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