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와 오르간의 차이는?
피아노는 타악기 오르간은 관악기라는 사실이다.
복음화국 성음악위원회에서는 본당 전례반주자를 위한 오르간 세미나를 원천동 성당(주임 이기수 요아킴 신부)에서 개최했다. 박요셉(요셉·성음악위원회 교육팀 담당·소하동성당 주임)신부와 이호재(베네딕토·포승본당 주임)신부의 진행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수원교구 120여개 본당의 반주자가 참석하였다. 첫 번째 강의는 김수영(안젤라·가톨릭대 겸임교수)로부터 바흐의 생애와 작품들에 관해 진행됐다. 전례반주자들의 오르간 및 성가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자 마련된 세미나는 11월까지 매월 1회 원천동 성당에서 진행된다.
이헌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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