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 co 간부 연수 및 피정

작성자 : 류재덕 작성일 : 2013-08-19 조회수 :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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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천지의 모후 레지아(단장 김상국 토마스·영성지도 문희종 요한세례자 신부)가 주관하는 Co. 간부 및 직속 Cu.단장 간부 연수 및 피정이 8월 17~18일(1박 2일)일정으로 다물 피정의 집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마리아께 대한 신심”의 주제로 꼬미씨움 단장과 직속 꾸리아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신앙(Faith)은 하느님의 자기 계시에 대한 인간의 인격적으로 응답하는 것이며, "믿는 마음"(Devotion)봉헌.헌신.충성.정성.열성.신심.몰두는 개개인 신심이며 믿는 깨달음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별 토의를 진행하여 우리는 얼마나 많은 감사의 기도와 봉사를 했는지 묵상하는 한편, 단원들이 지켜야 할 의무에 대해 토의와 앞으로 레지오 단계별 교육 일정을 논의하는 등 2014년 효과적인 연중계획서 수립을 위한 시간도 마련됐다.

   서영필(안셀모. 성바오로 수도회) 신부는 파견미사를 통해 “인연”우리들의 만남이라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신앙인이 되길 바란다. 또한 성모님께서 “예”라고 대답하신 것처럼 우리도 “예”라고 대답할 때 예수님과 잘살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 우리의 선택이 손해를 보는 선택이든, 불편과 손해를 보는 선택이든 하느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믿음과 희망을 주시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국(토마스) 단장은 꼬미씨움간의 소통과 효율적인 레지오 사업과 행사에 대해 강조하고 특히 금년에는 레지오 설립 50년를 맞이하여 행사 진행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했다.

글. 류재덕 명예기자 / 사진. 김선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