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추계 사제 연수’가 10월 8일부터 10일, 10월 22일부터 24일 까지 아론의 집에서 있었다.
두 차례(1차- 홀수년도 서품 사제, 2차 - 짝수년도) 나뉘어 실시된 연수에는 총 313명의 사제들이 참석해 사목자로서의 열정과 사제단의 일치를 보여줬다.
이번 추계 사제 연수에서는 ‘원로사목자 제언(최재용 신부), 혼인성사에 관한 복잡한 사례 설명(김길민 신부), 50주년 비전위원회 미래정책 주요사항 제안 설명(김길민 신부), 50주년 연차적 기념사업 설명(송병선 신부), 2014년도 예산 편성 지침 설명(송병선 신부)’ 등 사목과 행정, 향후 교구 사업에 대해 폭넓게 다뤘다.
특히, 교구장 이용훈(마티아) 주교와 총대리 이성효(리노) 주교가 연수에 참석한 사제들과 자유로이 토론을 하는 시간도 마련돼, 교구가 지향하는 ‘소통과 참여로 쇄신되는 수원교구’의 모범을 보였다.
교구 홍보전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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